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문단 편집) === 병사의 충원과 세력의 확장 === 포터블 옵스와 마찬가지로 병사를 모집하여 아군의 세력을 늘리고 병기를 연구하는게 가능하다. 역시 전작과 마찬가지로 병사는 각각 실전팀, 연구팀, 의료팀, 급식팀, 첩보팀으로 나뉘며 각자 팀별 레벨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마더 베이스의 규모도 확장되어간다. 진엔딩 조건에 기지 규모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적병사를 포섭해야 엔딩보기가 수월해진다. 나머지는 전작과 마찬가지 역할을 하고 급식팀의 경우 식량 자급률이 영향을 미치는 구조. 100% 이하가 되면 병사들의 사기가 떨어지며 급식 레벨에 따라 개발 가능한 아이템(주로 회복용)도 있다. 또한 특정 특기를 가진 병사를 급식팀에 배정해야 3랭크 이상의 레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병사를 충원하는 방법은 전작에는 거의 적병 납치에 의존했지만 본작에서는 적병 납치 외에도 포로를 구출하는 요소가 추가되었고 새로 추가된 패러미터인 '영웅도'가 올라가면 지원병이 랜덤하게 들어오기도 하며 이후 설명할 아우터 옵스에서도 일정 확률로 지원병이 들어온다. 납치하는 병사의 능력은 주로 미션의 난이도와 관계가 있으며 지원병의 능력은 현재의 영웅도나 아우터옵스의 미션 위험도에 비례한다. 참고로 리스트에서 병사의 코드네임 앞에 있는 3자리 문자가 병사의 출신(NML : 적병 납치 / VOL : 지원병 / POW : 포로 구출 / UNQ : 유니크 캐릭터)이다. 마더베이스의 최대 정원은 350명. 그 이상이 되면 남는 인원은 눈물을 머금고 해고해야한다. 정원이 넘어섰는데 계속 풀톤 회수를 하면 카즈가 비좁다고 화낸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AP스캔을 통해서도 지원병을 모집할 수 있는데, AP 스캔 후 AP가 탐지되면 미션이 시작, 검색된 AP당 1명으로 쳐서 최대 10명의 병사가 등장하고 그 등장한 병사들을 CQC 콤보로 시간내에 물리치면 미션 종료. 이전의 개별모집보다는 한번에 쓱쓱 모집돼서 편하며 덤으로 재미도 있고 영웅도까지 챙겨먹을 수 있다(연속 CQC를 성공시킬 경우 영웅도가 일정 수치 상승한다) 여기서 능력치가 뛰어난 병사일수록 스네이크를 적극적으로 공격하며, 쓰러졌을 때 뜨는 별의 개수가 적다. AP 모집 역시 스네이크 자신의 영웅도가 높을 수록 뛰어난 병사가 오는데, 대체로 같은 영웅도일 경우 자동지원하는 병사보다 AP 모집으로 얻는 병사의 능력치가 높은 경우가 많다. 이 스캐닝된 AP리스트는 이틀에 한번 주기로 리셋되므로, 굳이 초조하게 거리를 쏘다닐 필요는 없다. 도시에서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할 경우 도중에 끊임없이 스캔해 주면 수십명을 한번에 얻는 것도 가능. 적병 납치나 포로 회수의 경우 전처럼 트럭까지 낑낑대며 옮길 필요없이 새로 추가된 풀톤 회수장치를 사용해 하늘로 날려버리면 끝. 1주차를 클리어하고 엑스트라 옵스 후반에 들어오는 병사들은 스네이크도 없는 S랭크를 달고 스네이크보다 더 막강한 성능을 자랑하기도 하기 때문에, 나중에 쓸만한 병사를 얻고 미션을 통해 HP와 스테미나를 늘려놓으면 스네이크는 퇴물이 될 정도이다.[* 스네이크의 HP/SP는 8000/6000이고 특기는 없지만 모든 병과적성 A를 보여준다. 후반부에 얻는 병사들 중에는 HP/SP 9999/9999를 찍고 모든 병과적성 S를 찍는데다 SWAT, 공작원 같은 좋은 특기까지 들고 있는 초인들도 있다. '''남녀를 불문하고'''.] 대부분의 포섭한 병사를 사용할 수 있지만 메인 스토리에 등장하는 주,조연 인물인 아만다, 치코, 카즈 같은 특수 캐릭터들은 군복 입히고 장비 들려서 미션에 내보낼 수는 없다.[* 여담으로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영입 가능한 '''[[코지마 히데오|HIDEO]]'''의 경우 유니크 캐릭터가 아닌 일반 등급으로 구분되어 미션에 출전시킬수는 있지만, 모델링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본업이 본업인지라 전투 능력치는 꽝이다. 첩보 능력이 S이므로 첩보부에 처박아놓는게 더 도움이 된다(…). 그리고 [[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후속작]]에서 기어이 전용 모델링을 가지고 출연한다] 적의 탱크나 APC, 헬기같은 대형 병기도 입수하는 게 가능하다. 중장비류 보스전에서 장비를 호위중인 적 병사를 전원 처치 혹은 납치하면 파일럿이 고개를 내미는데, 이 때 파일럿을 처치하거나 무력화시키면 남아있는 장비 또한 입수하게 된다.[* 단 한번의 얼럿도 뜨지 않고 모든 적병을 납치했을 경우, 바로 고개를 내밀고 상황을 파악한다. 단 한번이라도 얼럿이 걸리게 되면, 적병 모두를 처리한 후에도 파일럿은 고개를 내밀지 않는다. !이 뜬 직후에 바로 적병을 처리해서 위험 페이즈가 되지 않았더라도 마찬가지. 이 때에는 중장비에 직접 일정량의 데미지를 주어야 머리를 내민다.] 스태미너 킬도 가능하지만(S랭크를 받으려면 필수) 귀찮으면 그냥 머리를 내민 파일럿을 향해 LAW라도 한방 날려주면 그냥 사망한다. 이렇게 입수한 중장비는 대미지량에 따라 일정 기간동안 수리를 필요로 한다. 헬기류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얼럿없이 모든 적병을 납치/처리하면 머리를 내밀기는 하는데 굳이 이렇게 하지 않더라도 [[PTRD-41|PTRD1941]] 같은 대물 저격총이나 기타 철갑탄을 장비한 무기로 약 2칸 정도의 대미지를 헬기의 유리창에 입히면 유리창이 깨지면서 역시 놀란 파일럿이 머리를 내밀기 때문에 이후 파일럿을 저격하면 된다. 파일럿이 죽거나 무력화 된 헬기는 '''자동으로''' 지상에 착륙한다. 게임 중후반에 등장하는 지뢰형 납치 도구 '전자 네트'를 사용하면 헬기를 제외한 지상형 장비를 직접 납치할 수도 있다. 연료탱크를 맞춰 잠시 작동불능일 때 특정 아이템을 사용하고 시간내에 뿌려진 장치를 다 눌러주면 성공하는 식. 4개를 일정시간 안에 눌러야하는데 병기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시간이 줄어들므로 커스텀급 병기는 코옵을 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렇게 획득한 중장비는 미션에 직접 사용할 수는 없고 아우터 옵스에 투입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우터 옵스 랭크 A 이상의 미션에서는 이런 대형 병기가 거의 필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